피아니스트 - 로만 폴란스키 실화 바탕 영화
피아니스트 - 실화바탕 / 홀로코스트 감독 : 로만 폴란스키(차이나타운, 악마의 씨, 피아니스트)출연 : 슈필만(에이드리언 브로디), 도리타(에밀리아 폭스), 지키비치(발렌틴 펠카), 야니나 보구츠카(루스 플랫), 안제이 보구츠키(로넌 비버트), 안텍(앤드류 티어넌), 빌헬름 호젠펠트(토마스 크레치만) 줄거리작품은 폴란드의 피아니스트 블라덱 슈필만이 폴란드 공영방송에서 쇼팽의 야상곡 C# 마이너를연주하다 방송국이 포격을 당하여 미처 연주를 끝내지 못하고 바깥으로 도주하면서,독일군이 폴란드를 침공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그의 평화로운 일상은 전쟁의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다. 나치가 점차 폴란드 전역을 장악하면서 유대인에 대한 차별과 박해는 날로 심해졌다. 유대인들은 거리에서 폭행을 당하고, 모든..
2024. 11. 18.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윤회의 번뇌를 마주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감독 : 김기덕(나쁜 남자, 섬, 파란 대문, 사마리아 등)출연 : 동자승(김종호), 소년승(서재경), 청년승(김영민), 장년승(김기덕), 노스님(오영수), 소녀(하여진), 소녀의 어머니(김정영), 아기(송민영), 아기엄마(박지아) 줄거리1. 봄 어린 제자가 노승과 함께 호수 위의 외딴 사찰에서 살아가고 있다.천진난만한 어린 제자는 자연 속에서 놀며 순수함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개구리,물고기, 뱀 등 작은 동물들을 괴롭히며 자신의 행동이 생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깨닫지 못한다. 이를 본 노승은 어린 제자에게 동물들의 고통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생명의소중함과 책임을 가르친다. 봄은 순수함에서 출발해 처음으로 도덕적 책임을 배우는 단계이다. 2. 여름 어느 날 사찰을 찾은..
2024. 11. 18.
밀수 - 해녀들의 반란 : 류승완 감독
밀수감독 : 류승완(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품대작전, 주먹이 운다, 짝패,다찌마와 리,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 군함도, 모가디슈)출연 : 춘자(김혜수), 진숙(염정아), 권상사(조인성), 장도리(박정민), 이장춘(김종수), 옥분(고민시) 줄거리 1970년대 중반, 서해안의 한적한 어촌 마을 순천.춘자와 진숙은 마을의 해녀들로, 생계를 위해 고된 잠수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나, 가난과 어업환경의 어려움으로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된다.어느 날, 마을에 나타난 밀수업자 권상사가 해녀들에게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하며,이들의 삶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권상사는 바다 밑에 숨겨진 밀수품을 건져 올리는작업을 해녀들에게 맡기고, 이 일에 뛰어난 기술을 가진 춘자와..
2024. 11. 18.